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친미(쿵후보이 친미) (문단 편집) == 천연 지골로 == 모험가 --혹은 바람둥이-- 로 유명한 [[아돌 크리스틴]]과 매우 비슷한 행보를 보이는 천연 지골로. 여행 하면서 만나는 여자마다 플래그를 꽂는다. 대림사에 입문해서는 아랫마을의 소녀 [[얀(쿵후보이 친미)|얀]], 수도로 여행갔을 때는 오우린 장군의 외동딸 렌카, 카난 자치구에서는 전영주의 딸 호우준, 마우론에서 마침내 외국의 공주 미토에게까지 플래그를 세웠다.[* 자세하게 파고들면 1부 1권에 등장한 이름모를 소녀, 20권에 등장한 에이미, 21권의 코란, 외전에 등장한 세이렌에게 플래그가 섰다.] 친미 본인은 당사자들을 도와주려고 애쓴것 뿐이라 그럴 의도가 없었지만 하나같이 헤어질때 눈물을 흘리며 아쉬워 한다. 기본적으로 무술바보라서 연애 관련 쪽은 아예 쑥맥이나 다름없다. 진 히로인격인 얀과의 연애 진척도도 아직 얼굴만 봐도 두근대는 정도. 초반부터 서로에 대한 호감은 충실히 묘사된다. 그러나 얀에게 렌카에 대한 이야기를 할때 대놓고 귀여운 여자아이라고 하는 등 여심에 관해서는 무심한 모습을 보인다. 다만 그동안 쌓아온 친미와의 신뢰와 착한 마음씨덕에 얀은 오히려 렌카를 환영했지만, 사단이 나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었다. 실제로 렌카는 얀의 이야기를 듣자마자 언짢아했으며 얀과 지내는 내내 얀을 의식하며 속을 앓았다. 그러나 이는 또한 얀에 대한 친미의 감정을 나타내는데, 렌카가 얀과 대면하자 다른 제자들은 몰아칠 후폭풍을 걱정했지만, 친미는 렌카 혼자라면 모를까 얀이라면 문제없다며 얀을 전적으로 신뢰한다. 그래도 여심에 둔한것은 사실이다. 이성에게 몇번 관심을 보인 적이 있긴 한데 모두 연상이다. 수련여행 당시 만났던 여극단장 코란에게 눈을 뺏기기도 했고, 카난 자치구에서는 호우준과 이별하고 대림사로 돌아가는데 쓸쓸한 기색을 내비치기도 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친미, version=14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